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스 레인 (문단 편집) === [[New 52]] === NEW 52 이후부터는 요약하자면 '''민폐 덩어리.''' NEW 52부터는 [[슈퍼맨]]과 [[원더우먼]]이 사귀게 되었고, [[슈퍼맨]] & [[원더우먼]] 타이틀까지 생긴 것에 반해 클라크 켄트를 무시하는 것은 물론 언행이 상당히 가벼워져 전체적으로 [[욕설]]을 먹는 중. 게다가 이번에는 로이스가 [[염동력]]을 얻게 되긴 되었는데 문제는 혼수 상태다. 그걸로도 모자라 이제는 [[브레이니악]]에게 조종당하고 있다. 반대로 [[배트맨]] & [[슈퍼맨]]에서는 기억을 잃은 배트맨에게 플래그를 꼽고 잠깐이지만 [[배트걸]] 의상도 입게 된다. 그리고 NEW 52의 메인인 퓨처스 엔드에서는 지구-2의 레드 토네이도의 정체가 어스-2의 슈퍼맨의 아내, 로이스 레인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기자 정신이 투철해져서 슈퍼맨의 정체가 [[샤잠]]이라는 것을 밝혀내게 된다.[* 빌리가 슈퍼맨으로 활동한 이유 자체가 슈퍼맨이라는 희망의 상징이 없어지면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할까봐 슈퍼맨으로 활동했던 것인데 그걸 그냥 퍼트려서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렸으니.][* 로이스 레인의 팬들은 스토리상으로 [[샤잠]]의 아이덴티티를 찾아준 여자라고 수습하기는 했으나 그게 목적이었다면 최소한 샤잠에게 상의는 했어야 했다. 저 기사로 인해 [[악당]]까지 찾아온 것을 생각하면 거기까지 생각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많다. 지금 현재 상황은 [[빠가 까를 만든다]].] 참고로 지구-2의 로이스 레인은 아버지인 새뮤엘 레인과 접촉할 때까지는 단순한 [[안드로이드]]였으나 아버지와 만나 인간적인 감정을 되찾게 된다. NEW 52 지구-2의 작가인 톰 테일러의 말로는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인저스티스]]에서의 슈퍼맨과 로이스의 비련이 다시 일어날 것을 우려해[* 톰 테일러는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인저스티스]] 코믹스판의 작가이기도 하다.] 지구-2를 그릴 때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이것이라고 한다. 설령 로이스가 죽더라도 슈퍼맨에게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단순히 로이스 레인이 슈퍼 파워를 얻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__어떤 육체와 어떤 상황에서도 슈퍼맨이 올바른 길을 걷게 하는 '''로이스 레인이라는 존재'''가 중요하다고 한다.__ 꿈도 희망도 없어보이는 [[퓨처스 엔드]]에 대해 '''로이스가 있는 한 희망은 있다(there is Lois, there is hope).'''[* 다만 스토리 작가는 [[제프 존스]]이니 무조건적으로 믿지는 말자. 어디까지나 톰 테일러는 로이스의 팬이니.] 프라임 지구에서 슈퍼맨의 연인이 아니게 되었다는 것을 마냥 부정적으로 볼 수 없는 것이, 퓨처스 엔드의 활약상을 보면 [[스티브 트레버]]와 마찬가지로 연인으로서의 지위를 잃은 대신 퓨처스 엔드 사건의 키워드를 쥐게 됨으로서 '''일반인의 대표'''라는 개인으로서의 활약이 늘었다. 역대 대형 이벤트의 로이스 레인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닌다. 어찌보면 특수한 능력이 없는 일반인임에도 주도적인 여성상이라는 탄생 당시부터 지속된 독특한 캐릭터성과는 반대로 슈퍼맨의 연인=슈퍼맨의 [[리미터]]이기에 수동적일 수밖에 없던 캐릭터성의 족쇄가 해방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이 너무 심해 [[민폐]] 캐릭터로 전락한 점은 공통적인 지적사항. 마찬가지로 원더우먼의 연인의 지위를 잃은 스티브 트레버는 멋지게 활약하는데 현재 NEW 52의 로이스의 취급은 차라리 죽거나 납치당하지만 꼿꼿하게 슈퍼맨을 지지하던 예전이 더 나아 보일 정도로 악의마저 느껴지는 시궁창이다. 그 전까지의 로이스를 좋아했던 사람은(특히 슈퍼맨/원더우먼에 대해) '''원더우먼은 슈퍼맨의 도움이 되지만 로이스는 슈퍼맨의 방해물'''이라는 한쪽을 띄우기 위한 비하 묘사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며 현재의 로이스의 캐릭터성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게다가 슈퍼맨과의 관계성을 둘째치더라도 현재 로이스는 진실과 기사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가리지 않는 기레기적 성향도 보이는데, 소외받은 사람들을 위해 직접 나서며 [[흑인]] 차별이 심할 때는 흑인을 이해하기 위해 작접 나서 흑인이 되어 본 적이 있을 정도로[* 당시에도 꽤 임팩트가 큰 에피소드였다. 다만 현대에 와선 얄팍하다며 오히려 까이는 경우도 있는 에피소드이다.] 슈퍼맨을 비롯해 타인을 공감하기 위해 힘 쓰고 그들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던 과거의 로이스의 캐릭터성마저 잃어버렸다. 하지만 사실 본래의 로이스의 존재의의는 슈퍼맨의 인간적인 면모를 끌어낸다는 점이다. 영웅으로서 항상 피곤한 슈퍼맨의 비밀을 공유하고 그에게 잠시나마 평화로운 일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녀는 휴식처와 같은 역할이다.[* 물론 로이스와 관련된 일로 [[멘탈붕괴|멘붕]]하는 전개도 엄청 많지만.] 또한 히어로가 아닌 일반 인간의 입장에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기자로서, 슈퍼맨에게 평범한 인간의 강함을 대변하고, 인간성의 소중함을 끊임없이 일깨워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NEW 52의 행적으로서는 이런 역할이 원더우먼에게 상당수 넘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클라크의 친구로써 존재감은 계속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후 슈퍼맨의 정체, 즉 클라크 켄트가 슈퍼맨이라는 것을 '''특종'''으로 보도해버린다. 이런 만행으로 인해 마침 능력까지 상실한 슈퍼맨은 숨어다니는 신세가 되어버렸고 분노한 팬들은 온갖 욕을 다 담아 로이스 레인에게 퍼붓고 있다.[* 리버스에서 등장한 이전 시기 로이스 레인도 한창 숨어 살던 시절 이 기사를 읽고는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본인을 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